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42

파주 말똥 도너츠 앤 광릉불고기 심학산점 맛집? 말똥도너츠 유명하다고 파주까지 갔더니만 내 스타일이 아니다. 줄만 디따길고... 너무 달다 건강에 해롭다. (난 개인적으로 그냥 그렇다.) 한 개 먹으면 입맛이 달아서 녹는 듯하다. ㅋㅋ 그래도 한 번은 구경 가볼 만하다 *복잡하다 시간 계산 잘해서 가보길 추전한다. 배고파 이동 중 발견 애들이 불고기 먹고 싶다 하여, 집 가는 방향으로 찾아가 본 광릉 불고기 심학산점(파주) 네이버 평점이 높다? 왜일까? 가벼운 점심? 고기인데 가벼울까? 고기가 가볍다. 깔끔한 분위기와 세팅 어찌 됐건 아이들과 함께 하기 괜찮은 듯. 근데 난 이런게 먹고 싶다. 2022. 11. 28.
양갈비 김포고촌맛집 라무진 깔끔한 양갈비 김포 고촌에 위치한 라무진을 가봤다.. 2명 기준 소주 2병 정도면 약 9만 원 언저리 나온다. 음.... 결코 싸다고 볼 수는 없지만, 나름 합리적이라 말할 수 있다. 우선, 고기를 구워준다, 그리고 친절하다. 또한, 오픈해서 그런지 원래 라무진이 깔끔해서 그런지 깨끗한 식당이다. 그리고, 마늘밥이 엄청 맛있다. (먹느냐고 사진을 못 찍었다.) 개인적으로, 애들은 따로 놀라고 하고 부부 둘이 혹은 친구 둘이 와서 저녁겸 술한잔 하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주로 동네 사람들 방문이 많겠지만, 어찌 됐건 양갈비 깔끔하게 먹기 좋은 곳이다. 2022. 11. 28.
덤 더미 여의도 맛집 비싼 소고기 오랜만에 비싼 소고기집에서 회식을 즐겼다. 예상하다시피 예약을 해야 하는 집이다. 맛도 괜찮다.. 사실 싸고 괜찮은 집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비싸고 맛있는 집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전통적인 왕십리 스타일로 철판에 구워, 헤라 같은 도구로 막 썰어 준다. 대충 하는 느낌이지만 이모님들이 드시라고 할 때, 먹으면 맛있다. 반찬이나, 친절도 모두 최상급이며, 고기 퀄리티 또한 말할 필요 없는 곳으로 단점이라고 오직 비쌈 밖에 없다. 마무리는 볶음밥.. 달달하다.. 나 개인적으로 프리 하게 가긴 곤란한 식당이다. 2022. 11. 25.
고양 맛집 노 느끼 노 피자 노 파스타 굿 수제비 굿 보리밥 된장 파스타? 노, 스테이크? 노, 피자? 노, 햄버거? 노, 나의 속을 토속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곳으로... 상당한 가격경쟁력과 내 몸속의 음식이 평온이 찾아올 수 있는 동네 가족 식당이다. 서오릉 보리밥 본점, 신관은 의자로 착석하고, 본관은 여전히 좌식이다. (다리 아프다) 시간대를 잘못 고르면 웨이팅이 있다. (슬프다) 수제비, 보리밥 대표 시그니처 나의 배 속의 느끼함을 지우고자, 혹은 그냥 옛날 음식이 먹고 싶다면 여기를 추천한다.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