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42 김포 한정식 맛집 가격 굿 추천 '엄마의 봄날' 입맛이 없는 주말 오전 요리하기 싫은 시간 하지만 뭐라도 먹어야 하는... 알찬 점심.. 하지만 heavy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무엇인가 가 필요한 한 끼... 여기저기 검색하다 발견한 집.. 결론적으로 부담없는 가격과 위생상태, 게다가 맛까지 괜찮은 곳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주말이어서 인지 모르지만 당근 웨이팅이 있다. 김포 아트빌리지 인근 식당가에 있는 '엄마의 봄날'.. 편안한 한 끼라 할 만하다. 먼지 몰라 영월정식을 시켰다. '영월정식'과 '동강정식'의 차이점은 명태무침 보쌈의 유무... 가볍게 먹기 위해 영월정식을 시켰는데.... 명태무침과 보쌈이 맛있어 보였다. '동강정식' 시킬걸 하는 급 후회스러운 맘이 있었지만 '영월정식'도 전반적인 코스는 꽤 훌륭하다. 1.도토리묵밥, 도토리파.. 2022. 11. 20. 김포맛집 쌀국수는 미분당!(김포시청점 vs 김포고촌점) 김포에는 미분당이 두 곳 있습니다.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시청점과 고촌읍에 위치한 김포고촌점 쌀국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고 그러다 보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쌀국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두 곳 다 추운 날씨에 방문했습니다. 차돌박이 쌀국수, 양지 쌀국수, 차돌양지 쌀국수, 차돌양지 힘줄 쌀국수, 힘줄 쌀국수가 있지만 늘 양지 쌀국수만 먹게 되더라고요. 메뉴를 다양하게 도전하지 못하는 소심이 입니다. 뭐... 솔직하게 말하면 편식쟁이입니다. 허허허 제목은 비교라고 적었지만 두 곳 다 맛있습니다. 체인점이라 분위기도 비슷하고 이용하는 방식도 동일하고 맛도 비슷합니다. (미식가가 아니라 구분을 못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를 해볼까요? 친절: 두 곳 모두 직원분.. 2022. 11. 7.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