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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9

후쿠오카 겨울골프 일본골프-6 아소 리조트 그랜드 브리오 그랑 브리오 아소 리조트 그랜드 브리오 (그랑 브리오) CC 에 안전하게 도착하였다. 아소산 산길 운전 약 1시간 10분은 모든 걸 지치게 만들었다.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ㅜㅜ) 비용부터 말하자면, 물론 시즌별로 가격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린피가격이 (카트피 포함) 5만원이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참 고민이 많았다. 어제 간 후쿠오카 센추리CC 보다 안 좋을 것이 확실한데, 게다가 날씨도 꽤 쌀쌀하여 칠지 말지 상당한 고민을 하게 한 곳이다. (실제 쌀쌀했다.) 하지만, 이건 5만 원짜리 골프장이 아니다. (오늘도 여전히 캐디 역할도 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거리를 확인해야 했기에 사진을 찍을 틈이 없다. ㅜㅜ, 슬프다.) 딱 첫 홀만 좁은 느낌(West), 그리고 어제 만큼 거리가 긴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 2022. 12. 19.
후쿠오카 겨울골프 일본골프-5 쿠로가와 신메이칸 센과치히로 골프를 마치며, 돌아가는 길에 일본 시골의 대형마트, 그냥 비슷해서 전경사진과 일본 사과만 찍어봤다. (힘들었다)- 우리나라 부사와 같다. 열심히 운전해서~ 료칸으로 향하는 중. (쿠로가와 신메이칸) * 쿠로가와: 구마모토시 미나미오구니마치에 있는 작은 온천마을 *쿠로가와 신메이칸: 센가 치히로 배경 밤이 되어서야 도착.. 료칸은 잠자리, 온천, 석식, 조식 이렇게 포함해주는 일본식 호텔이라 할 수 있겠다. 보통 가격은 인당 10만 원 초반부터 40만 원 정도의 비율로 형성이 돼있다고 한다. 내가 간 쿠로가와 신메이칸은 인당 20만 원으로 중간 정도 된다고 한다. -잠자리: 술을 많이 먹어 그냥 잤는데, 지난번 삿포로에서 묵었던 곳에 비하면 깨끗했다.. (담배냄새가 나지 않았다) - 석식: 아주 훌룡했다.. 2022. 12. 19.
후쿠오카 겨울골프 일본골프-4 후쿠오카 센추리 cc 장시간의 드라이브로 드디어 도착한 골프장.. 입구부터 할아버지 경비분께서 예약 여부가 돼있는지 확인한다. 확인 후 들어갈 수 있다. 먼가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 강력하게 든다. 스타트하우스, 우리나라 좋은 골프장과 비슷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린피 ( 카트피 포함 )11만원 정도이다. 카트피 정렬모양, 사람들의 친절도, 심지어 퍼터 연습그린조차도 미끌미끌하다. 게다가 12월의 상태라는 걸 잊지 말자. 많은 홀은 찍지 못했다. 이유는 1) par3 평균 180~200 2) par4 평균 380~430 3) par5 평균 550~600 그린 스피드 2.7~8 정도(느낌상) 힘들었다..ㅜㅜ 우리나라 주말 80대 골퍼의 진정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골프장 컨디션은 베스트급으로, 다음에 무조건 다시.. 2022. 12. 17.
후쿠오카 겨울골프 일본골프-3 이치란 본점 지난밤 여독과 술독을 풀기 위해 방문한 일본 사우나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하다... 차이점은 탕이 없다는 것... 사우나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살짝 비싼듯하다... 그리고 방문한 이치란 본점 라면 전문점이다. 실제 일본 라멘은 주변 식당에서 먹으면 3~4,000원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 집은 한 그릇에 16,000원 정도, 그래서 도쿄, 오사카 이런데는 망하고 있다고 한다. 어찌됏껀 이치란 본점에 와봤다. 엄청나가게 큰 건물이고, 자판기로 주문한다. 성인 4명 라면 먹는데 77,000원? 장난 아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들이 많이 있다) 자판기로 주문을 하고, 1인 자리에 앉아서, 라면을 어떻게 먹을 건지 써서 주면(한글로 다 돼있음) 이런 식으로 한 세트 내어 준다. 우선 계란을 ..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