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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목동 전집 맛집 대반전 추천

by Mingming123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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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이동한 대반전, 이름이 웃겼다.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간 정신상태에서 봤을 때 먼가 대반전이 있겠지 하는 심지 굳은 마음으로...

그냥 향했다.. ㅋㅋㅋ

여러 종류의 막걸리와, 전 중심의 현대식 주막?

계속해서 소주를 먹었어야 했는데, 알딸딸한 기분으로 막걸리를 추가했다..

느린 마을 세트로 가기로 했다.. 역시 느린 마을은 믿고 먹는 달달한 막걸리다.

탄산이 있다고 주문했는데 아님

감자전을 주문해봤다.
역쉬 전집다운 식감을 제공했다.

쫀득쫀득, 술과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샤샤삭... 먹어 치웠다. 나도 모르게 막걸리 2~3잔을 마시면서..

아.. 정말 머리가 띵했다.

하지만, 감자전은 내가 먹어본 감자전 중에 넘버원이었다. 그래서
해물 김치전도시켰는데, 아쉽게도 먹는데 집중하다 보니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엄청 맛있었는데)

2차로 가도 좋지만,

가벼운 전과 막걸리 한잔 먹기에 너무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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