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마치며, 돌아가는 길에 일본 시골의 대형마트, 그냥 비슷해서 전경사진과 일본 사과만 찍어봤다. (힘들었다)- 우리나라 부사와 같다.
열심히 운전해서~
료칸으로 향하는 중. (쿠로가와 신메이칸)
* 쿠로가와: 구마모토시 미나미오구니마치에 있는 작은 온천마을
*쿠로가와 신메이칸: 센가 치히로 배경
밤이 되어서야 도착..
료칸은 잠자리, 온천, 석식, 조식 이렇게 포함해주는 일본식 호텔이라 할 수 있겠다.
보통 가격은 인당 10만 원 초반부터 40만 원 정도의 비율로 형성이 돼있다고 한다.
내가 간 쿠로가와 신메이칸은 인당 20만 원으로 중간 정도 된다고 한다.
-잠자리: 술을 많이 먹어 그냥 잤는데, 지난번 삿포로에서 묵었던 곳에 비하면 깨끗했다.. (담배냄새가 나지 않았다)
- 석식: 아주 훌룡했다.. (사진 참조), 코스요리 스타일, 뭔지 모르지만 계속나왔다
사케의 부드러움에 열심히 달리느라, 더 많은 음식을 주었지만 혼미한 정신으로 사진 찍는 걸 잊고 말았다.
술이 모자라, 인근 술집 원정 나왔다. 유카타와 게다짝(일본식발음: 게타)을 신고 돌아다녔다..
(여긴 10시 30분이 라스트 오더, 일본 사람들이 주로 가는 곳 같다.)
(일행 중 일본어에 능틍하신분이 있어, 메뉴에 한글 오기 고쳐주고 서비스 안주받으셨다는데, 난 이미 정신을 잃었다.-다음에 가신는분 변경 됐는지 확인부탁)
- 온천: 음... 첫째 날에 비하면, 그저 그렇다.. 온천물이 다른듯하다. 동굴 속에 있어서 살짝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
(여긴 사진 찍기 애매하다. ㅋ)
- 조식: 음주 후 다음날이라 그런지, 나한테는 맞지 않았다.
(개인적일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짜다.)
어찌됏건, 료칸 경험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원래는 조식이 8시부터라는데, 사장님께서 특별히 6시 30분에 준비해 주셔서,
아침 잘 먹고 또다시 골프장으로 향했다.
골프장 가는 길이 아소산을 넘어가는데
장관이다....
(영화에서 보는 길-가는 길에 무지개가 있어서 한컷)
To be continued.
2022.12.19 - [일상(여행)] - 12월 후쿠오카 겨울골프 일본골프-6 아소 리조트 그랜드 브리오 그랑 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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