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업 시간이 늦어, 목숨 걸고 레이싱 해서 도착한 TU cc (Takeo ureshino Country Club)
일단 제시간에 골프장에 도착하니, 안도의 한숨과 동시 몸은 또 바삐 움직인다.
후다닥~
각설하고, 결론부터 말하면,
골프장 참 별루다.. 그런데.. 온천은 세계 일류급이다.
난생처음으로 이런 온천을 해본 적이 없다.
(온천탕 안에 들어가면 알로에로 몸을 싹 바르는 느낌)
그렇다고, 몸이 찐덕하거나 그렇지도 않고, 탕 속에 있는 것만으로 뭔가 피부 미용이 되는 듯하다..
* 참고로 이 동네 온천이 다 이럴 가능성이 있다 하니, 골프장 인근으로 온천여행 추천드린다.
* 일본3대 美人 온천인, 우레시노온천가
-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알칼리성분의 온천
(추후확인함)
이날 이후로 일본 온천 기억나지 않는다.
* 골프장 탕 안에 적혀 있는 내용' 한국의 모 전 국회의장이 2회 방문하여, 오십견이 치료됐다고 한다. ' 진짜 인지는 모르겠으나, 치료될 듯하다.. ㅋㅋ
허겁지겁 라운딩 후,
돌아오는 일본의 휴게소.. 구경
*카메라 커버에 습기가 차서, 사진이 빛 받으니 번졌다.. 양해 바란다.
우리나라 휴게소랑 비슷한다.. 살짝 규모가 작다.
* 후쿠오카의 대표 건물 쇼핑 캐널시티
* 처음 가려고 했던, 소고기 집..
(자리가 없다고 해서 애석하게도 밥 먹기 위해 이때부터 아무 식당이나 찾아다녔다. )-좋아보였는데 아쉽다.
*후쿠오카 강변 옆 포장마차 거리
여긴 한국말도 잘하고 대다수가 한국 얼굴들이다.
* 결국 찾아간 술집에서 밥을 해결하다.
-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글메뉴가 있다.
그렇다고 한국말이나 영어를 알아듣지는 못한다.
어딘지 모르겠으나, 이런류의 음식들을 시켜 먹었다.
* 오징어 디테일
To be continued.
2022.12.17 - [일상(여행)] - 12월 후쿠오카 겨울골프 일본골프-3 이치란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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