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일산에 일이 있어.. 다시 찾은 전민규의 누룽지탕..
날씨가 춥거나 쌀쌀, 비가 오면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가장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도착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이런 모습은.. 본 적이 없었다.
테이블도 많고, 식당도 넉넉히 넓어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금방 빠지니....
웨이팅에 스트레스는 받을 필요는 없다..
누룽지에 + 해물..
좀 독특한 음식이긴 하지만, 어찌 됐건 팔팔 끓는 누룽지를 보자면, 입이 뜨거워진다... 혹시나 델까 봐..ㅋㅋ
강력한 조리의 결과물이다..
보기만 해도... 이젠 눈까지 뜨거운 듯하다..
음 맛은 나쁘지 않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떤 사람은 밋밋할 수 도 있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탕수육은.... 누룽지탕이랑 조합이 잘 안 맞는 듯하다..
누룽지탕만 가볍게 먹길 추천한다.
아주 추운 날에는 다시금 누룽지탕이 당길지도 모르겠다.
반응형
'일상(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 고기 맛집 회식 가족모임 이학갈비 (0) | 2022.12.30 |
---|---|
새해 연초 회식 대창 홍창 특양구이 맛집 오발탄 여의도 (0) | 2022.12.30 |
김포 걸포 맛집 파스타 피자 키친박스 (0) | 2022.12.30 |
새해 연초 회식 장소 소고기 맛집 창고 샛강점 (0) | 2022.12.23 |
연말회식 연타발 대창 맛집 여의도점 양구이 맛집 (0) | 2022.1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