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8월 코로나가 끝날 줄 알고, 신청한 스페인 가족여행...
아... 우리나라도 더운데... 완전 찜통의 스페인...
나이가 먹어 그런지 다시 가기가 겁난다.
아무튼, 그토록 열망하던 유럽 아니었던가.
사전에 교육목적으로 공부도 하고, 나 또한 외우려고 노력했는데.. 가면 아`~ 사진에서 봤는데..
이 말만 계속 되뇌였다.
하지만, 이렇게 정리해가면서, 현장학습과 교과서의 이름들이 매칭 되는 거 같아. 기분이 좋다.
물론 이름은 여전히 외우기 벅차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해.. 우리와는 다른 풍경의 거리들이다.
하지만,우린 곧장. 구엘공원으로 가고 있다.
가는 길에 멀리서 바라본..
*까사 바뜨요(Casa BatIIo`)
해골 모양 건축물... 신기했다. 여기 주변에는 옷 상점들이 많았다.
드디어 도착한 구엘공원
*구엘공원: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이라는 이름으로 사그리아 파밀리아 성당 등과 함께 1984년에 세계문화유산 대표 유산목록에 등재, 아무튼 유명한 곳이란다. - 가우디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평생 친구였던 구엘이 영국 런던의 정원을 보고 감동받아 가우디에게 전원도시 설계를 의뢰.
*트렌카디스(Trencadis)기법: 유리,대리석,에나멜이나 유약의 도자기 조각으로 만드는 모자이크 기법.
* 트렌카디스 기법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의자. (하늘이 너무 예쁘다.)
* 저쪽에 보이는 뾰족한 곳이..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외부 모습보다는 실내 모습은 정말이지.. 인간이 만든 거 같지는 않았다.)
* 시작부터 힘들었지만, 사진보니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 중국봉쇄기간이라 어딜가든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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