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1 고촌 맛집 양념갈비 초심 고기는 먹고 싶은데, 돼지갈비는 그렇고, 소 생갈비 먹기는 약간 부담스러우면서도 애들 때문에 애매하다면, 이 집을 한번 가보자. 사실상 양념이 맛이 없기는 쉽지 않다. 단, 양념이 맛이 없을 때가 있다. 1. 고기 회전이 좋지 않아 오래됐을 때 2. 안 좋은 고기로 양념했을 때 3. 불친절했을 때, 고기 맛이 뚝 떨어진다. 1번과 2번은 대박에 티가 난다, 냄새가 스멀스멀 난다. 3. 번은 케바케로 통상적으로 극 불친절한것이 아니라면 고기 맛으로 커버되지만 다음에 안 가게 된다. 모든 '초심'으로 돌아가면 다 잘 된다. 어찌 되었건, 나는 이 집은 3번 와봤다. 상차림 밑반찬들과 찌게류, 가족모임으로 한 끼 하기에는괜찮은 곳이다. 넓은 주차장과 시골 뷰~^^(개인의견) 사실 고기는 약간 두꺼워야 씹는 맛.. 2022.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