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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3

후쿠오카 겨울골프 일본골프-5 쿠로가와 신메이칸 센과치히로 골프를 마치며, 돌아가는 길에 일본 시골의 대형마트, 그냥 비슷해서 전경사진과 일본 사과만 찍어봤다. (힘들었다)- 우리나라 부사와 같다. 열심히 운전해서~ 료칸으로 향하는 중. (쿠로가와 신메이칸) * 쿠로가와: 구마모토시 미나미오구니마치에 있는 작은 온천마을 *쿠로가와 신메이칸: 센가 치히로 배경 밤이 되어서야 도착.. 료칸은 잠자리, 온천, 석식, 조식 이렇게 포함해주는 일본식 호텔이라 할 수 있겠다. 보통 가격은 인당 10만 원 초반부터 40만 원 정도의 비율로 형성이 돼있다고 한다. 내가 간 쿠로가와 신메이칸은 인당 20만 원으로 중간 정도 된다고 한다. -잠자리: 술을 많이 먹어 그냥 잤는데, 지난번 삿포로에서 묵었던 곳에 비하면 깨끗했다.. (담배냄새가 나지 않았다) - 석식: 아주 훌룡했다.. 2022. 12. 19.
후쿠오카 겨울 골프 일본골프 -2 티업 시간이 늦어, 목숨 걸고 레이싱 해서 도착한 TU cc (Takeo ureshino Country Club) 일단 제시간에 골프장에 도착하니, 안도의 한숨과 동시 몸은 또 바삐 움직인다. 후다닥~ 각설하고, 결론부터 말하면, 골프장 참 별루다.. 그런데.. 온천은 세계 일류급이다. 난생처음으로 이런 온천을 해본 적이 없다. (온천탕 안에 들어가면 알로에로 몸을 싹 바르는 느낌) 그렇다고, 몸이 찐덕하거나 그렇지도 않고, 탕 속에 있는 것만으로 뭔가 피부 미용이 되는 듯하다.. * 참고로 이 동네 온천이 다 이럴 가능성이 있다 하니, 골프장 인근으로 온천여행 추천드린다. * 일본3대 美人 온천인, 우레시노온천가 -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알칼리성분의 온천 (추후확인함) 이날 이후로 일본 온천 기억.. 2022. 12. 16.
후쿠오카 겨울골프 일본골프-1 인천공항 출국장 가는 길.. 새벽 그냥 좋아서 한컷... 겁나 춥다. 오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한 인천공항이었다. 짧디 짧은 비행시간, 순식간에 와버렸다. 일본, 딱 이러면 생각나는 단어들.. 온천, 우핸들, 스미마셍, 골프, 친절, 영어로 여행 불가, 등등.. 그리고 나쁜 놈들 뭐 이 정도 되겠다. 한국에는 반드시 겨울이 있다. 그래서 골프 치기가 부적합하다. 그렇다고 동남아 가기에는 많은 분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기 때문에.. 순수 골퍼로서 안타까운 맘이 든다. 13년 전 하우스 텐보스, 유후인, 뱃부, 아소산 등등.. 구경 가기 위해 엄마 모시고 첨 와본곳... 후쿠오카.. 이번엔 골프다.. 정작 골프장 사진을 못 찍었다.. ㅜㅜ 그래도 골프장 가면서 신기한 것들은 남겼다. 일본의 ETC(Elet.. 202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