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추천 (와이즈바이옴 패밀리)
우리 집 화장실이 아니면 볼일을 못 보는 예민한 장을 가지고 있어
늘 만성변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라 매일 출근을 하다 보니 볼일을 못 보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최소 4~5일간은 큰 볼일을 못 보니 속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답답하기 일수입이다.
식습관의 문제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삼시세끼 다 먹고, 식사때마다 과일과 야채도 챙겨 먹고, 변비에 좋은 식품들도 일부러 챙겨 먹을 뿐만 아니라 유산균도 빠지지 않고 챙겨 먹는 편이라
식습관의 문제라기보다는 편하지 않은 곳에서는 화장실을 못 가는 나의 성격 탓인 듯합니다.
만성 변비에 시달리다 보니
안 먹어본 변비약이 없는 듯해요.
(변비약 추천은 지난 포스팅 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라요)
2022.10.25 - [일상] - 변비약 추천(둘코락스 vs 아락실)
건강한 장을 위하여 습관처럼 먹는 유산균이지만
사실... 큰 효과를 본 건 아닙니다.
한두 번, 효과가 있다가도 지속적인 효과는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화장실을 가기 위해
매일 먹고 있습니다.
요즘 열심히 챙겨 먹고 있는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Y’sBIOME) 패밀리’을 추천해볼까 해요.
‘와이즈바이옴 (Y’sBIOME) 프리미엄 골드’ 도 먹어봤는데...
이 제품은 알약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가루로 된 ‘와이즈바이옴 (Y’sBIOME) 패밀리’가 더 낫더라고요.
2g*10포*3ea 총 30포가 들어있습니다.
섭취량은 1일 1회, 1회 1포지만
아침 먹고 한번, 점심 먹고 또 한 번, 두 번은 챙겨 먹고 있습니다.
가끔... 화장실을 너무 못 갔다 하는 생각이 들면...
앉아서 간식 먹듯이... 여러 개를 뜯어 먹기도 하고요.
맛은 유산균이 그렇듯 요구르트 맛입니다.
그래도 가루다 보니 먹고 나면 입속에 텁텁한 감이 남아서...
꼭 물과 함께 먹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특허받은 코팅 기술(특허증 제10-1866197호)로 대장까지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인다고 하네요.
1st coating layer
-해조류 성분의 다당류 코팅으로 소장에서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시스템으로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장 내 생존율을 증가시킴.
2nd coating layer
-호박 분말 성분의 2차 다당류 코팅으로 열, 습도, 물리적 회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유산균의 제조, 보존, 유통과정에서 안정성을 증가시킴
특허받은 2중 식물성 코팅으로 17종의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간다고 하니
일하지 않는 나의 장을 위해 꼭 챙겨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연 하루 권장량 50%를 함유하고 있다고 하기에 아연이 뭐야? 하고 찾아봤더니
간단하게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주원료라고 하네요.
임산부도 수유부도 섭취 가능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회사 동료 중에 이 제품만 먹는 사람이 있던데...
그분은 평소 화장실을 규칙적으로 잘 가지만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화장실을 못 가는 사람만 먹는 건 아니었나 봐요.
어쨌든... 이 제품은 1년 넘게 규칙적으로 잘 먹고 있습니다.
이글은 홍보성 글이 아닌 내돈내산으로 직접 경험하고 쓰는 글입니다.
'일상(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 편한 하루의 시작! 쾌변! 변비약 알아보기(둘코락스 vs 아락실) (0) | 2022.10.25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