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맛집 장기동 락원 사골떡만둣국
점심하기 싫은 일요일 오후, 간단하지만 아이들의 영향도 고려해야 하는, 늘 엄마 아빠의 숙명..... 애들을 라면, 파스타, 떡볶이 그리고 피자, 이런류는 매번 주기에는 먼가... 돈을 쓰지만 멀 못해준 느낌이 드는 푸드들이다.!! (사실, 소화가 안돼서 나는 싫다.) 하지만, 아이들도 잘 먹고 나도 잘 먹어야 하는 분명한 공통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참 어렵다) 50% 서로 양보한다고 하고, 영향도 고려해서 가본다면 이 집을 추천해 보고자 한다. 일단, 사람이 많이 오는 느낌이 나는 식당이다. 뭐 복잡하디 보니 친절하기보다는 리즌어블 한 가격에 맛난 음식이 이 집의 주 포인트.... (그렇다고 불친절하다는 말은 아님) 시그니처, 사골 떡 만둣국... 원래, 사골에 칼국수를 넣어 보양식을 느끼게 하는 ..
2022. 12. 6.
김포 사우 맛집 칼밥집
김포 맛집, 칼밥집, 일반적인 칼국수가 식상할 때, 생각날 수 있다. 종합검진 후 속이 아린 듯, 허한 이 기분을 달래줄 덜 자극적이고 가벼운 음식이 필요했다.. 하지만, 면만 먹을 수는 없었다.. 먼가 가 필요하긴 한데, 속도 채워져야 하고... 그렇다고 고기를 막 먹을 수도 없고... 이 기분? 상상이 되시는가? 그렇다면 딱 여기다. 칼국수에 밥을 먹는 느낌, 마치 짬뽕밥이 연상되는.....ㅋㅋㅋ. 어찌됏건 가볍고 든든하게 맛있게 할 수 있는 집을 발견하였다. 가격도 리즌어블하다. 이 집의 대표 시그니처, 장칼 밥 그리고 샤브 칼밥 세트 +2 만두.. 이 부분 딱 좋다... 만두 1~2개 반드시 땡기는데 그 느낌을 세트화 하였다.. 아무튼 이런 깔끔하고, 친절하고, 맛있는 집은 흥했으면 한다.
2022. 12. 6.